그룹 펜타곤 (PENTAGON)의 후이가 JTBC ‘월간집’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후이가 가창한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집’의 첫 번째 OST ‘Imagine (이메진)’이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agine’은 성격부터 마인드까지 첫 만남부터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비슷한 면을 찾아가면서 느끼는 설렘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예준(YEJUN)과 신예 작곡가 이하은이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Imagine’은 그루브한 비트 위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이는 감미롭고 세련된 보이스로 조화를 이루며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해냈다.
그룹 펜타곤의 리더이자 글로벌 아이돌로 그동안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후이는 ‘월간집’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서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후이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새 변신을 예고하며 시청자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과 ‘월간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 배우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첫 방송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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