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43)이 비연예인과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윤계상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해당 여성과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이 비연예인이라 신상정보 공개와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온라인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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