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 매직 유랑단 본방 사수 중"이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미소를 띈 그는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44kg까지 감량하면서 날렵한 턱선을 드러낸 송가인의 미모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가인님만 보여", "항상 예쁘지만 오늘 특히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KBS `트롯 매직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