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K팝 슈퍼페스트`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20일 모모랜드는 스트리밍 플랫폼 `세션(Sessions)`을 통해 진행된 `K팝 슈퍼페스트(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에서 약 30분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꾸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모모랜드는 `Ready Or Not(레디 올 낫)`, `Pinky Love(핑키 러브)`, `Thumbs Up(떰즈업)`, `BAAM(배엠)`, `뿜뿜` 등 5곡을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히트곡 무대를 통해 특유의 흥 넘치는 매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해소시켰다.
특히 공연 내내 전 세계 K팝 팬들이 참여한 실시간 채팅창은 모모랜드를 향한 응원으로 가득 차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