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훌쩍 큰 7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고, "구리에 사는 진돌이와 진순이 간식 주러"라는 설명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이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7세인 시온 양은 189cm의 장신의 아빠를 닮은 듯 또래보다 큰 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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