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 네트워크, 코스모스 기반 오스모시스에 AKT 토큰 런칭... "다양한 사용처 구축"

입력 2021-06-21 16:37  


분산형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마켓 아카시 네트워크(Akash Network)가 코스모스 기반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프로토콜 오스모시스(Osmosis)에 아카시 네트워크 자체 토큰인 AKT를 런칭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오스모시스는 유동성 공급자를 위해 만들어진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AMM) 프로토콜이다. 해당 프로토콜을 유저들은 코스모스 생태계 안에서 인터체인 자산을 스왑할 수 있고, $OSMO와 $AKT 보상을 획득하면서 $AKT와 $ATOM과 같은 IBC 지원 코스모스 자산에 대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아카시 네트워크는 "아카시의 배치가 매주 20% 이상 증가하면서, 유저들을 위해 $AKT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해야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아카시 탈중앙화 클라우드에서 컴퓨팅을 위한 주요 해결 수단인 $AKT는 마찰없이 컴퓨팅 파워의 구매와 판매를 가능하게 해주는 유틸리티 토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AKT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가속화와 함께 임의적인 액세스 제한 없이 $AKT에 대한 글로벌 액세스를 확장하는 것이다. 탈중앙 클라우드에는 탈중앙화 액세스가 필요하다" 라며 덧붙였다.

오스모시스의 공동 설립자인 Sunny Aggarwal은 "아카시 네트워크는 탄력적이고 탈중앙화된 차세대의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 가능하게 해주며, 오스모시스는 이러한 탈중앙화 경제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관문을 제공해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탈중앙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설립되어야 진정한 탈중앙 거래소가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스모시스는 애플리케이션과 API 서비스 노드를 호스트하는 아카시 인프라의 자랑스러운 유저가 될 것이다. 또한 아카시 네트워크가 오스모시스의 첫 번째 출시 파트너 중 하나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아카시 네트워크는 헬륨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가장 큰 P2P 무선 사물 인터넷 네트워크로 헬륨의 새로운 블록체인 검증자 전용 분산형 오픈소스 저비용 클라우드 대안책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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