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실시간 해외 정보 전달 유튜브 라이브 서비스 `더 글로벌 라운지`가 라이브 열흘 만에 네 자릿수 구독자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본격 고품격 해외주식 투자 토크쇼`를 표방하는 더 글로벌 라운지는 매주 월~금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미국 증시 프리마켓과 개장 후까지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를 운영한다.
미국 증시가 움직이는 상황을 라이브로 짚어내 투자와 정보의 시차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매일 실시간으로 바뀌는 주요 경제지표들과 이슈가 갖는 의미도 분석한다.
방송은 미국 증시가 열리는(서머타임 기준) 오후 10시30분보다 한시간 빠르게 시작한다.
개장 전 알아야 할 당일 투자 정보와 이슈를 전달할 뿐 아니라, 증시 개장시간 전부터 거래가 가능한 미국 증시의 특성을 고려했다는 게 한국경제TV의 설명이다.
`더 글로벌 라운지`는 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와 미국 시황을 전문적으로 전달해온 노경연·김은솔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생방송은 글로벌 라운지 채널 뿐 아니라 한국경제TV·주식창 유튜브 채널 등으로 함께 송출된다.
`더 글로벌 라운지` 유튜브 채널은 실시간 스트리밍 뿐 아니라 장우석 US스탁 본부장과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전세원 한국경제TV 앵커와 함께하는 `진짜 미국주식`, 조연 한국경제TV가 정리하는 `뉴욕증시 A to Z` 등 해외 경제 콘텐츠를 함께 운영한다.
유튜브에서 `더글로벌라운지`를 검색하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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