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일과 아이디어플러스(주)는 중소기업 살균전문 공동브랜드 `라이트키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트키퍼는 바이러스, 세균, 미세먼지 케어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공급하는 살균과 방역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이다.
(주)모일은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청년기업인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살균조명까지 영역을 넓혀 버스 지하철등 교통수단에 활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용 자동살균조명과 공공장소용 살균조명 등 특화장소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살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디어플러스는 경관조명과 가습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생활가전 스타트업으로 세계여성발명대회 은상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토탈케어 살균기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해당 살균기는 IOT기술이 융합되어 자체 살균 시스템을 통해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환경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살균제품 기술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보급을 위한 공동비지니스(MOU)를 체결했으며, 서비스 연계 및 기술 통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협업기업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라이트키퍼`는 코로나19 시대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들로부터 공간을 Safety Zone(안전구역)으로 만들어 주는 방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