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는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AI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현재 정량적 지표 ▲기술의 혁신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기업 미래가치를 단계적으로 평가해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알체라는 이 네가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알체라는 영상인식 AI를 개발해 보안과 핀테크, 화재 감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다.
알체라의 황영규 대표 "이번 상을 통해 국내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계속해서 AI 영상인식 기술로 전세계의 카메라를 똑똑하게 만들어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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