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인프라가 주거지를 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을 절약시켜줄 수 있고, 개인적인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삶의 질을 높여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5호선 장한평역과 7호선 용마산역이 인접해 있는 장안동 `동대문 더 아모르`가 분양을 실시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까지 140호실 규모의 이 오피스텔은 더블 역세권, 생활 인프라로 원스톱라이프를 누려볼 수도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전역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건축 설계의 경우 ▲내진설계(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7등급설계) ▲저녹스 보일러(각 세대별 설치로 개별난방과 연료절감) ▲2중 중문(거실과 방이 2열 미닫이 중문으로 탁 트인 개방감과 용이한 공간활용) 이 있다.
시스템의 경우 ▲1등급 창문 기밀성능(외부에서 내부를 보호하는 로이창문과 이중창으로 집안 온도 유지) ▲커뮤니티 시설과 범죄예방 설계(입주민 커뮤니케이션 등 시설과 설계부터 적용된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환기장치(전열교환기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제거 및 공기정화 시스템) ▲풀옵션 고급 가전(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전열교환기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주거지를 선택할 때 생활인프라와 교통요건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며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멀티역세권과 생활인프라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오피스텔의 경우 직장인과 대학가 복합 탄탄한 임대수요, 도심속 힐링이 가능한 그린 라이프, 특화설계 등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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