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동산방송은 지난 22일 `2021 탐라건축문화대상` 제주도 특화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에 제주시 구좌읍 제주웰니스빌리지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탐라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미래 발전적 건축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제주도의 우수한 건설사와 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어워드로 제주부동산방송이 주최하고 KNS뉴스통신 제주본부가 후원하는 건축문화상이다.
`2021 탐라건축문화대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제주웰니스빌리지가 도내 부동산 건축과제를 해결할 마을조성사업을 위한 인허가를 모두 마친 상태로, 웰빙, 행복, 건강을 건축 하드웨어에 담고, 커뮤니티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업내용에 담은 것이 특화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전했다.
제주웰니스빌리지 고성혁 대표는 "이번 2021탐라건축문화대상을 통해 한번 더 제주웰니스의 브랜드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게 되어 기쁘다" 라고 선정 소감을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마을에 함께 거주할 88세대 입주자 모집을 오는 7월초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약 7천평 부지에 건축중인 제주웰니스빌리지 마을조성사업은 입주 부담이 적은 10년 전세 분양방식과 88세대 전 세대에 넓게는 약 40평의 개별 정원이 제공돼 은퇴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아침식사를 제공해주는 88세대를 위한 전용식당을 비롯하여 은퇴전 미뤄 두었던 다양한 배움을 해결해 줄 강습공간 마련과 헬스장, 협동조합 동호회 봉사회 공동사무실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 숲산책공원이 연접되어 있어 웰빙, 행복, 건강이 합쳐진 웰니스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웰니스빌리지는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음은 물론 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장하고,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로 충당할 수 있는 저렴한 입주 조건을 갖춘 은퇴자 마을로 건강하지만 정년이라는 제도에 떠밀린 은퇴자들이 인생2막의 장을 펼치기에 좋다" 고 말했다. 자세한 입주상담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