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마마가 9년 만의 신곡으로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격한다.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는 25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빅마마가 완전체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네 사람은 지난 24일 발매한 신곡 ‘하루만 더`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빅마마는 9년 만에 돌아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만 더`는 25일 현재 지니뮤직과 벅스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멜론 24Hits, 플로(FLO) 등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한 `하루만 더`는 빅마마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R&B 발라드 곡이다. 떠나보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라고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빅마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묵직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컴백 소감 및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9년 만의 신곡으로 호성적을 거둔 빅마마는 뜨거운 러브콜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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