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중심의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 초등 영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는 바로 영어책 읽기 습관을 통해 영어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 원서를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다면 영어 회화 학습에서 중요한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영어는 우리말과 다르게 발음이나 리듬, 억양, 강세가 있기 때문에 원서를 직접 소리 내어 읽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음성으로 듣고 따라 읽을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T 초등이 선보이는 초등영어 과정 중 한 가지는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이다 레벨에 따라 영어 원서 다독이 가능한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최대 교육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사의 레벨별 리더스 도서 중 읽기 능력향상을 위해 천재교육에서 선정한 원서 다독 프로그램이다.
초등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독서를 보다 쉽게 하고 다양한 퀴즈 풀이를 통해 내용 이해까지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티 초등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그대로 구현한 `AI 스피킹` 과정도 선보인다. 학습생이 말하는 내용을 듣고 수준을 점검한 뒤 다양한 초등영어 학습 과정을 추천해준다. 또 학생들의 말한 발음과 억양의 정확도를 점수와 그래프로 보여주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며 초등 스피킹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스마트학습이라고 해서 선생님과의 소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초등 스마트학습 밀크T는 1:1 첨삭과외를 통해 초등영어 서술형 평가 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서술형 평가의 경우 한 가지 답이 아닌 여러 방면에서 해결 방안을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기존 문해력이 주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었다면 이제는 그림이나 사진, 영상과 같은 디지털 환경을 활용해 정보를 얻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한편 스마트학습 천재교과서 밀크T 초등은 이런 교육 환경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초등영어 학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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