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멀리 떠날 수 없는 요즘, 시티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서머 앳 더 파크’를 준비했다.
6월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한 본 패키지는 룸서비스 및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20만원 크레딧을 포함해 스테이케이션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호텔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를 비롯한 부대시설 혜택을 포함하며, 스위트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은 사우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기준 3일 전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면, 패키지 가격에서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서머 스위트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준비해 보다 넓은 객실에서 휴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호텔 공식 웹사이트, 하얏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는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이솝 정품 어메니티를 투숙당 한 세트 제공한다.
나무, 화강암 등의 자연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객실은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객실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낮에는 다이내믹한 도심을,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면 도심 속 오아시스에 있는 듯한 프라이빗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다이닝 20만원 크레딧으로는 호텔 룸서비스,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 각각 이탈리안, 모던한식, 일식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외부에 나갈 필요 없이, 넉넉한 금액의 다이닝 크레딧으로 호텔에서 즐기는 수준 높은 다이닝은 투숙 내내 여유와 즐거움을 더해준다.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호텔 최고층, 인피니티 풀 구조로 되어 있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 매시간 다른 느낌의 역동적인 서울 전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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