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DRIPPIN)이 ‘청량돌’로 돌아온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발매한다.
4세대 보이그룹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드리핀은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로 드리핀만의 ‘하이틴 감성’과 ‘청량 에너지’로 글로벌을 정조준한다.
# 데뷔 후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는 드리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지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리 패스(Free Pass)’는 이름처럼 드리핀의 전 세계 ‘프리 패스’를 기대하게 한다. 드리핀만의 특유의 청량함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 드리핀표 완벽한 ‘청량美’
청량 콘셉트에 걸맞게 전체적인 분위기 변화도 눈에 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청량감을 한가득 머금은 미소년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린룩, 하이틴 스쿨룩의 스타일링 변화와 민트, 딥블루, 애쉬, 레드, 퍼플 등 각기 다른 색깔로 화려한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하며, 보기만 해도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청량 비주얼’로 7인 7색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드리핀이 선보이는 명곡 퍼레이드 ‘Free Pass’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를 포함해 노을과 같이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스테이(STAY)’, 여름밤 선선한 바람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시와 같은 단어들을 드리핀의 싱그러운 보컬로 표현한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 (WISH)’까지 총 3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을 담은 곡이다. 특히 드리핀만이 낼 수 있는 풋풋한 소년미와 청량함이 가득한 퍼포먼스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청량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돌아온 드리핀은 올여름 최고의 활동 기대주로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드리핀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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