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 대신 양정원 번쩍…줄리엔강 '힘 자랑'

입력 2021-06-29 12:11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줄리엔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슐랭가이드 MC들 보디 프로필. 아령 없으면 이런 방법 있구나. 근데 동생 너무 가볍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정원을 번쩍 들어 올린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합성인 듯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강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함께 웹예능 `근슐랭가이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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