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도심을 벗어나 여의도 8배 규모의 참나무 대단지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풀캉스(Full-C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풀캉스’ 패키지는 오크밸리 객실 1박과 실내외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이용권 2매, 야간 산책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 2매가 포함되어 있어 낮부터 밤까지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크밸리 실내 수영장은 통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과 주변 풍광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실외 수영장은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수풀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과 슬라이드풀 이용이 가능해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휴식이 가능하다.
오크밸리 골프빌리지 산책로 숨길 내 조성된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구성된 1.5km 테마 구간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 컨텐츠이다. 울창한 참나무 숲과 드넓은 골프장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메인 3D 라이팅쇼는 관람객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어우러진 계곡 물소리와 풀벌레 소리는 일몰 후 선선해진 한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이와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횡성 루지 체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강원도 청정 자연 속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풀캉스’ 패키지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패키지 내용 및 패키지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