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앞둔 BM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른바 `킹 BM`의 등장이다.
DSP미디어는 지난 29일 오후 KARD의 공식 SNS 채널에 BM의 새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THE FIRST STATEMENT)` 타이틀곡 `13IVI` 댄스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이번 댄스 스포일러 영상에는 신곡 `13IVI`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한 장면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폭발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그리고 감탄을 부르는 BM의 조각 같은 몸매가 댄스 스포일러의 감상 포인트. 여기에 왕관을 만드는 포인트 댄스까지 가미, KARD에서 `킹카드`를 담당한 BM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특히 `BM 크루` 위뎀보이즈(WEDEMBOYZ)와의 강렬한 호흡 역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솔로 데뷔 커밍업 포스터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13IVI` 뮤직비디오 스틸컷,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스포일러 등 특별함이 가득 담긴 콘텐츠들을 내놓고 있는 BM. 이에 따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BM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전 세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13IVI`를 비롯해 한국어 버전의 `BROKEN ME`와 `Body Movin`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머금은 세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BM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의 기획부터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그는 KARD 활동과는 차별화된 음악과 비주얼로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하겠단 각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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