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마플샵`이 브랜드 첫 번째 광고모델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을 선정하고, TV CF에 도전한다.
업체 측은 최근 출중한 랩 실력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하고 매력 넘치는 이미지가 자사가 지향하는 컨셉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7월 1일 온에어되는 TV CF는 친근하고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사이먼 도미닉이 등장해 `누구나 크리에이티브만 있다면 마플샵에서 `샵가능`하다`는 메세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특히 상품 제작/배송/CS 원스톱 솔루션을 임팩트 있게 담아내, 국내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인 사이먼 도미닉은 "우리가 찍는 사진, 대충 그린 낙서 등으로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는 게 매우 흥미롭고도 유니크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가 주목받는 시대에 마플샵의 첫번째 브랜드 모델이 된 것이 기쁘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마플샵은 CF 공개 및 안드로이드/iOS 앱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셀러들을 응원하면 매주 1명씩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2세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마플샵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1인 온라인 상점을 열고, 자신의 디자인을 입힌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플랫폼과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새로운 창작 기반을 제안한다. 플랫폼은 크리에이터에게 주문 접수부터 상품 제작, 배송, CS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커머스 솔루션`을 지원하고,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책정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이다.
TV CF 전격 출격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홍보에 나선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는 "1년 반의 시간 동안 마플샵이 빠른 성장을 통해 TV 광고까지 시작하게 된 것은 모두 셀러 및 고객들 덕분이다"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리고, 끊임 없는 서비스의 진화를 통해 국내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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