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 수아가 `영스트리트`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5일 "수아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고정 게스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수아는 지난 5월부터 `영스트리트` 화요일 코너 `하기나해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수아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경청하며 남다른 공감 능력과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는가 하면,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방송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고정 게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수아는 오는 12일부터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합류하는 레드벨벳 웬디와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저녁 시간 청취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아가 출연하는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고릴라`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수아가 속한 드림캐쳐는 지난 1월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Odd Eye`(오드 아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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