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생활인프라 갖춘 1460세대 단지,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2'

입력 2021-07-05 11:01   수정 2021-08-12 09:32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 행정기관과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인구와 기업이 모이고 있다.

당진시 수청지구는 2012년 당진이 군(郡)에서 시(市)로 승격한 이후 조성되기 시작한 대규모 택지지구다. 당진은 지난 2~3년간 9개 단지, 6300여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이 한꺼번에 이뤄지면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약세를 보였고 이 때문에 미분양 주택이 늘면서 2018년 9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과 10월에 분양한 수청2지구 아파트가 최근 모두 계약되면서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에는 당진시 전체 미분양 주택이 500가구 미만으로 줄며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당진시에는 8개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중으로 최근 입주 기업이 늘면서 인구 유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하반기 발표한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당진시 고용률은 68.9%로 제주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 호재도 활발하다. 수청지구에서 차로 20여분(20㎞) 떨어진 합덕역에 공사중인 서해안 복선전철이 2022년 10월 개통되면 서울까지 갈아타지 않고도 4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와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청1지구에 들어서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2`가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 수청동 53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 59, 74A, 74B, 84A, 84B 타입 총 1,46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수청지구의 터미널 상권과 롯데마트 등으로 상업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동측에 소아·청소년 전문 치료에 특화된 당진 성모병원 건립이 추진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와 32번 국도가 인접해 고속도로 접근 및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며 당진버스터미널이 인접해 당진 시내외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부에 조성되는 스포츠(스포웰), 문화(컬트웰), 교육(에듀웰) 등 3가지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체육관, 중층 트랙,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해 키즈클럽,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작은 도서관, 프리미엄 독서실, 펫플레이가든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당진시는 10년 이전에 공급된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30평형대 이상의 거주 수요 중 이주 수요가 다수 존재함으로 판단되며 부동산 정책에 따른 풍선 효과로 센트레빌 르네블루1차도 선착순 1일차에 분양완료 되었고 시내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대거 소진돼 투자자도 활발히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트레빌 르네블루2는 당진 노른자위 입지와 브랜드 타운·커뮤니티·투자의 3가지 프리미엄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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