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의 솔로 앨범 `Windy`(윈디)가 글로벌 호성적을 거두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5일 정식 발매된 전소연의 미니 1집 `Windy`(윈디)는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차트에서 1위(7월 6일 기준)를 석권했다.
전소연의 미니 1집 `Windy`는 캐나다, 그리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터키, 브라질, 칠레,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7월 6일 오전 기준)를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신보 `Windy`는 전소연의 또 다른 자아,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윈디의 시점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동시에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신나는 여름 노래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한편 전소연은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를 발매하고, 그만의 햄버거 브랜드 윈디버거의 개업식을 개최하는 등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K팝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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