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의 2층에 자리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는 무더운 여름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전복, 관자 등의 해산물과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장어, 닭고기 등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만나볼 수 있다.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 여름 시즌 한정 다채로운 세계 보양식이 차려진다. 대표적으로 한식 섹션에서는 깊고 진한 육수의 삼계탕과 전복을 쪄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양념으로 감칠맛을 더해 맛과 영양을 담았다.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매콤한 마늘 관자찜이 준비돼 무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이외에도 일식 섹션에서는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장어구이이 준비돼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보양식 특선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점심 및 저녁 뷔페에서 실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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