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이 나른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멍뭉미 넘치는 도재진 역으로 활약 중인 김도완이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
7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도완은 화려하게 변신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헤어스타일과 자유분방한 느낌의 캐주얼룩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날렵한 턱선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나른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블랙 슈트를 입고 무심한 듯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분위기 남신’ 임을 입증했다. 완벽한 핏을 완성시키는 우월한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날 현장에서 김도완은 모델 같은 포스로 매력적인 A컷을 만들어 낸 것은 물론,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도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훈훈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모습들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중 이혜리(이담 역), 박경혜(최수경 역)와의 절친 케미부터 강한나(양혜선 역)와의 풋풋한 썸 기류로 재미를 더하는 중. 앞으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심쿵 모먼트들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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