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가 지니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한 톡서트를 연다.
최근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는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K팝송’을 부른 그룹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온앤오프는 “음악에 행복을 ‘지니’다” 온앤오프(ONF) 톡서트에서 미국 타임즈에 최고의 K팝송으로 꼽힌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을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음악성과 퍼포먼스실력을 모두 갖춘 온앤오프의 멋진 톡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곡맛집’ 온앤오프는 최근 지니뮤직과의 협업으로 VP(Virtual Play) 앨범을 출시. 온앤오프의 버추얼 신세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니뮤직은 “음악에 행복을 ‘지니’다” 온앤오프 톡서트에 지니 유료회원을 모두 초대한다. 지니 유료고객들은 콘서트 참여 신청 없이 22일 오후 8시 지니서비스에서 온앤오프 톡서트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AI음악플랫폼 지니는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실제 공연하는 톡서트 현장에 지니고객 10명을 초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댓글로 온앤오프에 대한 궁금한 점을 남기면 된다. 현장 초대 외에도 온앤오프 1:1 영상통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온앤오프 톡서트 참여 알림 앱푸시를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온앤오프 사인CD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참여는 7월14일까지 가능하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실장은 “지니 유료고객 모두에게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완벽한 온앤오프 톡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온앤오프의 멋진 공연을 라이브 생중계로 감상하고 라이브 화상통화를 통해 온앤오프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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