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FIRST(퍼스트)` 활동 종료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타이틀곡 `FIRST` 뮤직비디오는 지난 6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5월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FISRST` 뮤직비디오는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8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2021. 05. 31 기준)에 오르며 `신흥 K팝 아이콘`으로서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에버글로우는 컴백 첫 주 만에 `FIRST`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꾸준히 조회수 상승세를 기록했고, 현재 6000만뷰를 돌파하며 에버글로우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 번째 싱글 `HUSH(허쉬)`의 타이틀곡 `Adios(아디오스)` 뮤직비디오 1억 4천만 뷰, 미니 1집 `reminiscence(레미니선스)`의 타이틀곡 `DUN DUN(던던)` 뮤직비디오 2억 1천만 뷰 기록을 가진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25일 첫 번째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포스가 가득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의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다채롭고 스페셜한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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