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오피스텔의 수요 증가...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주목

입력 2021-07-07 15:34  


지난 1년간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상승률이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704만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2,878만원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들어선 고급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상승이 돋보였다. 분양가상한제 등 아파트를 겨냥한 규제로 공급물량이 희소해지면서 고급 오피스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늘어난 고급 오피스텔의 거래량도 주목할 만하다. 2020년 9억 이상 고가 오피스텔의 거래건수는 346건을 기록했다. 220건이었던 2019년에 비해 1년 새 126건 증가하며 높은 거래량 상승을 보였다. 올해에도 이미 고급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137건을 달성해 높은 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보유하고 있더라도 청약 시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대출시 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서울 을지로5가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가 단 176실만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 공간을 선보여 이목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선보이는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는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입지를 갖췃다. 전실 복층에 3.9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였으며 펜트하우스는 5.20m의 층고로 더욱 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가까운 거리 세운재정비촉진사업,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등 개발호재도 많아 주거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5가 99번지 외 7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251-1에 위치하며,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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