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이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썰을 소환한다.
8일부터 밤 10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해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은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끼리 왜 이래`이라는 주제로 신개념 토크쇼를 펼친다.
이날 `썰바이벌`은 `왕따`, `모정`, `중독`, `빛`, `정의의 사도`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사유리는 역대급으로 솔직한 토크로 MC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 바람이 났던 친 오빠와 아버지 등의 가족사를 쿨하게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 사유리는 MC들이 건넨 자신의 아들 젠 선물에 "이것은 좀 작을 것 같다. 둘째가 생기면 주겠다"며 둘째 계획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아들에게 빨리 하고 싶은 교육으로 `성교육`을 꼽으며 "자신과 상대를 지키기 위해 아주 중요한 것이다"면서도 사유리다운 엉뚱한 성교육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보라는 `정의의 사도` 키워드에 앞서 정의감으로 한 행동 때문에 길에서 머리채를 잡힌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상상초월 `가족끼리 왜 이래` 썰이 함께하는 이번 `썰바이벌`은 8일부터 시간대를 변경해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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