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이 6월에도 19개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한 달간 서울 은평 대조점, 의정부 금오점, 대전 월평점을 비롯해 총 19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총 366개, 매달 30.5개 가맹점 오픈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자담치킨은 2019년 배우 조정석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공중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유튜브 등에 CF를 송출하는 등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출시한 `맵슐랭치킨`은 1년 만에 150만 개가 판매됐고, 뒤이어 출시한 `생그라나치킨`, `스리라차치킨` 또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담치킨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자담치킨은 주요 치킨 메뉴의 원료육으로 동물복지 닭을 이용하고 있다. 염지에 있어서도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이용해 제품의 웰빙 이미지를 강화했고, 치킨무 또한 빙초산과 사카린을 쓰지 않는 피클무로 만들고 있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주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예비 가맹 점주들의 창업 브랜드 선택에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추세로 볼 때 곧 7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 꼭 자담치킨을 선택한 점주님들의 뜻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함께 손잡고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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