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딸이 `맛남의 광장`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메뉴 개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남 연구소` 신입 연구원으로 나선 최원영은 곽동연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원영은 "집에서 한 번 해봤는데 대실패했다. 응용으로 바꿔서 해보려고 한다"면서도 양파 자르기부터 난항을 겪었다.
최원영은 집에서도 `양파꽃튀김`을 연습했다. 이 과정에서 최원영의 아내인 배우 심이영과 큰딸이 깜짝 등장했다. 최원영 딸은 "아빠 유튜브 찍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잠깐 이었지만 심이영과 판박이 미모를 자랑하는 깜찍한 딸의 등장이 시선을 강탈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출연을 인연으로 2014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