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상생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상), 레디투스 USCO(대표이사 정길모)는 지난 7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백재현 위원장(18,19,20대 국회의원, 전 경기광명시 시장 재선)의 `4차산업, 디지털금융시대 소비자 보호` 특별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백재현 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차산업 디지털 시대 안전 개념 제도적 보완을 위한 국회 전문가 토론회가 필요하다"며, "사회비용이 조금 늘어나도 안전 사회를 위한 이해 당사자들이 이견을 조정하며, 안전 선진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길모 대표는 "생활 재난 안전도 중요 사항이고, 기업가 입장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 안전 거래 정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USCO 블록체인 플랫폼은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 보호를 전제로, 금융 안전 사업 로드맵이 진행 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플랫폼전문가과정 김영상 교수는 "IT강국인 우리나라도 플랫폼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인 만큼 블록체인을 활용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소비자도 보호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시급한 과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주원 농협 금융지점장, 정승 교수, 설창욱 디지털 MD, 김형민 언론인, 김민우 글로벌 청년 소상공인, 조용환 전 군산대 겸임교수, 중소상공인상생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상),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 국민안전교육연수원(지회장 나상민), 전국요양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이나겸), 레디투스(대표 정길모), 레디투스 블록체인(총괄이사 김세란)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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