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피플이 개그맨 김준호(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금일 조인식을 진행했다.
㈜자동차와 사람(대표 양영제)이 2006 론칭한 카앤피플은 출장시공 서비스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중견 브랜드로 성장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 입지를 다져왔다.
김준호 씨는 예능 출연이 아닌 순수 개그 연기로만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둘은 지난 6월 홍인규 골프TV 협찬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그날의 호감이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조인식에서 "김준호씨는 1999년 KBS 14기 공채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코미디계 전체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 개그계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기 충분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브랜드의 경영이념과 닮은 모습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친숙하게 알리고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준호씨는 소감에서 "막상 본사에 와보니 회사 규모에 놀랐다"며 "개그콘서트 797회 출연을 기록했으며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를 맞고 있다. 이처럼 카앤피플과도 깊고 오랜 인연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올해 스팀세차, 실내크리닝, 에바크리닝 등의 모든 서비스를 자연친화 및 친환경약제를 사용하는 `젤타`서비스로 전면 전환한 카앤피플은 기술개발과 서비스개발에 계속해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김준호 전속 모델 조인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앤피플은 지난 7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 경영주 역량, 성장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Kibo-Star 밸리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6월 회원수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Kibo-Star 밸리기업 발탁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전속 모델을 통한 홍보로 올해 25만 회원을 돌파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미리 창업을 체험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체크해볼 수 있게 하는 `무료창업스쿨`을 열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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