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9회 성천상 수상자로 이미경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의료 봉사활동으로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씨는 33년 동안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길을 걸으면서 생명 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8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중외제약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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