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한 특별 전시 2부 `Great MASTER: 도슨트 파라오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백남준 작가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1부에 이은 2부 전시회는 아트테크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작가들과 함께한다.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김환기, 탐 웨슬만, 제프 쿤스 등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떠오르는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초빙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바디프랜드를 대표하는 안마의자 제품에 앉아 작품 해설을 듣는 안마의자 도슨트 서비스를 선보여 작품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정혜정 바디프랜드 아트랩 큐레이터는 "바디프랜드가 지향하는 `럭셔리`를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뜨겁게 떠오르는 블루칩 작가들의 초고가 작품 전시와 결합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2일까지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도산 바디프랜드 라운지S 3곳에서 진행된다.
방문객은 국내외 거장들의 원화, 판화, 드로잉 등 40여점의 대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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