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우재가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에 합류한다.
`팽`은 주인공 고사리(윤소희 분) 인생에 4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30살의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극중 주우재는 고사리가 다니는 패션 브랜드 회사 대표 기선제 역을 맡았다.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로 사리를 향한 무심, 다정 `츤데레`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의 주우재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설렘 유발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주우재는 "플레이리스트 시리즈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제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나`라는 사람과 잘 섞어서 표현하고 싶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출연 소감과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MBN `설렘 주의보`, `최고의 치킨`, TV조선 `학교 기담-8년`, MBC 에브리원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그려내며 사랑받아 온 주우재가 `팽`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로맨스 신작 `팽`은 `마이 퍽킹 로맨스` 백민희 감독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각색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제작 단계부터 디지털 드라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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