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가 ‘머니라이프’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박은혜가 MC로 출연 중인 MBC ON 신규 보험 리모델링 토크쇼 ‘온에어 머니라이프’ 2화가 방송됐다.
박은혜는 첫 방송에 대해 “제 주변에도 전화를 했다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저한테 자꾸 물어본다 저 한번 밖에 안했는데”라며 주변의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박은혜는 또한 “전문 용어 몇 개 나오면 머리가 아프고 더 이상 설명을 들어봤 자 ‘내가 알까? 그냥 해주세요’ 하게 된다. 전문가와 꼭 점검 받아봐야 한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보린이에서 시청자들에게 전문가와의 제대로 된 자산 점검 받길 권하는 보험 똑순이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
겸손한 박은혜의 모습에 장재영은 “근데 머니라이프 MC답게 막판에는 전문가처럼 견해 내고 쏙쏙 들이 잘 아시더라”고 칭찬했고, 이에 박은혜는 “그래도 걱정되는 게 많다. 전 귀가 얇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혜가 진행하는 MBC ON ‘온에어 머니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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