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건강기능(건기)식품·전문의약품·의료기기 제조 등을 두루 영위하는 종합 건강·보건 기업입니다. 휴온스는 여성이갱년기에서 생긴 부작용을 완화해주는 유산균 엘루비가 폭발적인 매출을 올리고, 당뇨병 진단 장비인 `G6` 등도보유하고 있습니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국내판권도 갖고 있습니다. 미국 큰손인 피델리티가 휴온스의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 휴온스 [피델리티 약 147억 투자(05.20~07.08, 5.44%→7.61%)]
=피델리티는 휴온스의 유일한 외부 대주주입니다. 약 147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7.61%까지 확대했습니다.
=부국증권은 휴온스가 올해 건기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의 호조로 매출이 약 4600억원, 영업이익은 약 635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휴온스가 코로나 백신으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휴온스의 대주주는 휴온스글로벌로 지분율은 40.9%에 이릅니다. 휴온스글로벌은 스푸트니크V·라이트의 위탁생산을 맡기로 했습니다. 휴온스는 생산 된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기로했습니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1회 접종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예방 효과가 최대 80%이고 무엇보다 약효가 최대 4개월만 지속하는 단점도 동시에 지녔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지구촌이 안도했다가 코로나 델타 변이로 불안감이증폭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데니스 로구노프 부소장은 "스푸트니크V가 델타 변이에도 90%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휴온스는 백신 없이도 꾸준히 성장 예상"이라며 목표 주가를 7만4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신영증권은 7만7000원으로, 부국증권은 8만8000원으로 각각 제시했습니다.
(자료제공: 타키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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