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워, 국내 첫 AI 디지털 O&M 플랫폼 구축

이준호 부장

입력 2021-07-13 15: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O&M 전문기업인 에스파워는 AI 기반의 디지털 O&M 통합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에스파워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AI 기능을 도입한 발전소운영 중앙관제센터 지니어스를 오픈하고 태양광발전소 관리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올해에는 AI 기능을 활용한 발전량예측과 가상발전소 시스템을 완성했고 최근 산업부에서 발표한 원격제어 감시기능 또한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디지털 O&M’ 플랫폼을 보유하게 됐다.
지니어스를 활용하면 실시간 발전량 예측을 통한 추가수익 실현이 가능하고, O&M 시스템이 일원화 돼 있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비중이 큰 미국·유럽·칠레의 경우 ‘디지털 O&M’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에스파워가 지니어스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에스파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태양광 발전소 관리운영을 넘어 VPP, 발전량 예측, 원격제어를 아우르는 디지털 O&M 통합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 올 연말까지 글로벌 누적 관리용량 1GW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