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징'으로 주목받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입력 2021-07-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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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주택시장에서 미니멀라이징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1년 동안(2020년 7월~2021년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 3,413만에서 3,868만원으로 상승했다. 면적별로 보면 전용 ▲60㎡이하 8억4,689만원 ▲60㎡초과~85㎡이하 12억4,089만원 ▲85㎡초과 17억8,213만원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을 갖추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소형 상품인 전용 38㎡는 분양가가 4억 원대로 형성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1~2인 가구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일부 타입은 복층으로 구성돼 있어 공간활용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부터 입주민을 지키기 위한 `2021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이 적용된다. 현관(적용내용 평형별 상이)에 `현관 안심 클린존` 적용 예정으로 △손소독제 및 마스크 보관공간 △로봇청소기 보관공간 △빌트인 클리너 △의류관리기(유상옵션) △에어샤워(유상옵션) 등 위생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한다.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 내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및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장한평역에서 GTX B노선(2022년 착공 예정)과 C노선(2021년 착공 예정)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지하철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GTX B노선과 C노선은 향후 개통 시 여의도, 경기 동탄, 인천 송도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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