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 특별출연한다.
정은표의 소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는 “정은표가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신 스틸러로 활약 예정임을 밝혔다.
올해 초, 드라마 ‘달이 뜨는 강’과 ‘마우스’에 연달아 출연하며,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정은표가 이번 ‘악마판사’에서 드라마의 전개에 활력을 더하는 임팩트 강한 캐릭터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정은표는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케미 요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다른 배우들과 만들어낼 독보적인 케미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으로, 2021년 법정물에 새로운 획을 그으며, 통쾌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정은표만의 명품 연기가 더해져 드라마의 집중도를 한층 더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은표를 비롯해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악마판사’는 1회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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