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방송인 아셈굴이 빅스마일컴퍼니와 손잡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16일 빅스마일컴퍼니 관계자는 "아셈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셈굴에 대해 "엉뚱하고 통통 튀는 점이 매력이며 아셈굴 본인의 개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셈굴 또한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송인 아셈굴은 KBS1 ‘이웃집찰스’를 통해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췄으며, KBS2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MBN ’알약방‘ ’임주리 데뷔 40주년 온라인 콘서트‘, OBS ’오 이맛이야‘ 등 다양한 활동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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