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조현이 흥 넘치는 두 번째 여행기를 선사했다.
19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비의 마블’ 2화가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그리고 조현은 지난주에 이어 초호화 슈퍼카 구경에 나섰다. 지붕 탈부착이 가능한 차 등장에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은 마음에 쏙 든다며 좋아했고,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차에 김남희는 “아이고 사모님~”이라며 콩트까지 선보여 도도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욕심나는 슈퍼카들의 등장에 여행지로 가는 것도 까먹은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은 슈퍼카를 타고 태국으로 떠난다라는 말에 “수륙양용?”, “뭔가 속고 있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국으로 떠나기 위해 이들은 ‘억’소리 나는 슈퍼카도 한 번에 결제 가능한 모비스트 페이 카드를 꺼내 눈길을 끌었고, 모비페이 카드로 럭셔리 슈퍼카를 결제해 보는 이들의 대리만족을 충족시켰다.
이후 시원하게 달려온 첫 번째 여행지 태국, 강원도 홍천에 도착하자마자 조현과 김남희는 각각 “언니 여기가 태국이야?”, “너무 예쁘다”라며 긍정적인 태도와 함께 빠른 상황 적응력을 보였다.
특히 김남희는 여기는 방콕보단 팟타이 정도 느낌이라며 갑분 팟타이를 언급, 당황한 모습과 함께 빠르게 “팟타이 말고 파타야”라며 정정해 모두를 빵 터뜨렸다.
이어서 해외 분위기 나는 숙소에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은 높은 텐션을 자랑했고, 신나는 물놀이에 앞서 눈을 뗄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핫한 몸매를 뽐내는 여신 강림 스타일의 서동주부터 상큼 발랄 ‘엉부심’ 과시한 조현, 스포티한 스타일의 치타, 그리스 여신룩(?)의 김남희까지 등장만으로도 남심을 흔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양각색 수영복 패션을 선보인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이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케미와 모습으로 수상 레저를 즐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그리고 조현의 꿀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모비의 마블’은 고가의 슈퍼카, 요트, 호텔, 프라이빗 투어 등 럭셔리 상품을 제공하는 모비스트(MOBIST)가 제작을 맡아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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