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아티스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요아리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 속 요아리는 투톤 헤어와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보랏빛 조명 아래 차분한 눈빛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음색만큼이나 압도적인 아우라를 드러낸 요아리는 지난 15일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 ‘한국의 Sia’란 수식어에 맞게 독보적 음색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요아리는 올해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경연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로 출연해 극심한 불안 장애,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며 결승까지 진출한 감동 스토리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더불어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불멍으로 활약하며 가왕 결승전까지 오른 요아리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고 OST 발매도 앞두고 있어 드라마에서도 제 목소리를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현재 드라마 OST 및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요아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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