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방일 취소했더니 주가 오른다

입력 2021-07-20 09:25   수정 2021-07-20 09:31

방일 취소에 일본 불매운동 수혜주 강세
모나미, 비비안, 코데즈컴바인 상승 출발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계획이 취소되면서 애국 관련주들이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기준 모나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22%(720원)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비비안(2.79%), 코데즈컴바인(2.47%), 쌍방울(1.00%) 등도 강세다.
이들 기업은 모두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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