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NFT 소셜 마켓 플레이스 트윈치(Twinc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비전과 트윈치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생태계에서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와 마케팅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NFT 아이템은 디비전 팀이 제공하는 기본 아이템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쉽고 간편하게 생산 및 거래할 수 있다. 이러한 수익창출은 가상 현실에서 실제 현실을 이어주며, 양질의 콘텐츠 및 메타버스의 무한한 확장을 가능케 한다.
트윈치는 디지털 작품을 생성, 판매 및 수집 가능한 BSC 기반의 NFT 소셜 마켓 플레이스이다. 트윈치는 콘테츠 제작자(KOLS)와 작품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을 잇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트윈치와 파트너십의 일환 중에 하나로 한정판 디비전 NFT 럭키 카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판 디비전 NFT 럭키 카드에 관한 구매 절차 내용은 트윈치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AMA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AMA는 한국시간으로 7월 21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BSC 기반의 NFT 댑인 트윈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영광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BSC 생태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보안 감사 전문 기업 써틱(CertiK)으로부터 디비전 네트워크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 검증을 완료했으며, 최근 디비전 월드 O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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