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영입한 유희열, 논현동 100억 건물 주인됐다

입력 2021-07-20 12:04  

"8월 중 안테나 신사옥 이전"

안테나를 이끄는 유희열 프로듀서가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해 신사옥을 꾸린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희열은 올 상반기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103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 옥탑 1층(대지 306.80㎡(약 92평), 연면적 837.8㎡(약 253평)) 규모로 알려졌다.
안테나 측은 "연습실 등 더 편리하고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사옥을 마련한 것"이라며 "8월 중 이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테나는 최근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해 사업 확장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외에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여러 뮤지션이 소속돼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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