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송라이터 모달이 로칼하이레코즈와 레이블 계약을 맺었다.
20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재즈송라이터 모달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로칼하이레코즈는 가수 안예은, 키디비, 노디시카, 라날로그 등이 속해 있는 곳이다.
모달은 지난 2019년 첫 디지털 싱글 ‘보이지 않는’을 발매하며 지금까지 총 5곡의 싱글 앨범을 공개했다. 부드러운 보컬 톤과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섬세한 가사로 뛰어난 작곡, 작사 능력을 선보이며 재즈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이에 로칼하이레코즈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섬세한 가사와 부드러운 재즈 보컬로 사랑받는 모달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달은 2020년 12월 발매한 싱글 ‘각자의 사정’을 비롯해 ‘그래도 돼’, ‘그래 미안해, 근데 너도’, ‘내 안의 작은 아이’, ‘보이지 않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모달은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 하에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