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선호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우수무당 가두심 7월 3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호는 교복의상을 입고 분장을 한 채 인증샷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선호는 은발 탈색을 하며 전과는 달라진 색다른 모습에도 여전히 빛나는 남신 비주얼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탈색 머리 너무 이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선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가두심의 곁에 머무는 영혼 현수 역 맡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선호가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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