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재단 관계자와 원우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케이그룹 김태인 회장이 재단에 기탁한 1억 원에 대한 기부금 약정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홍천 세이지우드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재단 총 원우회 김태인 회장과 ㈜히로마쓰모토 박병선 회장이 참석했다.
1999년부터 예술문화 관련 교육, 공연,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기대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 경제, 정치, 사회 예술계의 안정화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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