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온 만큼 관련 업계 또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심 속 호텔에서 수영도 즐기고 해외감성도 느낄 수 있는 풀캉스 (pool+vacance)가 올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빈백소파와 바디필로우로 잘 알려진 요기보(Yogibo)는 호텔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7월 재개장하는 럭셔리 힐링 스파 스파 `씨메르`에 `요기보존`을 오픈하여 이색적인 힐링공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요기보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이 주변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에 사용된 빈백 소파 제품은 줄라(Zoola) 시리즈로 기존 빈백 소파에 생활방수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특히 수영장이나 스파같이 습기가 많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맞춤 제품으로 독자적 기술이 적용된 충전재가 빈백소파의 내구성 뿐만 아니라 편안함까지 함께 전달한다.
씨메르 2층 라운지에 위치한 요기보존은 드넓게 펼쳐진 워터 플라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으로 SNS인생 샷을 찍을 수 있다. 2층 라운지 방향 복도에는 요기보 제품이 나란히 놓여 있어 이동 중이나 수영 전후 음료 등을 마실 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2층 휴게 공간 곳곳에 놓인 제품들 또한 방문객들이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비치해 풀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파라다이스 시티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주요 동선 온도 체크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 자체 방역 활동 강화를 통해 철저하고 꾸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
요기보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고급 호텔로 인정받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내 프리미엄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요기보존을 구현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해외로 갈 수 없는 방문객들에게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이국적 감성은 물론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라며 "요기보 제품을 통해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한 `펀캉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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